이 정도면 넷플릭스 아닌가? NYT 실적 분석하기

약간 늦었지만,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오는 뉴욕타임스 실적 정리. 과거 실적 블로그 글☞ NYT의 ‘독보적인’ 디지털 저널리즘 (2019년)☞ 뉴욕타임스 2018년 실적:디지털 전환 순항 중 참고한 뉴욕타임스 실적 자료☞ 2020 Annual Report☞ 2018 Annual Report 나날이 늘어가는 구독 서비스의 성장이 놀랍다. 작년 한해는 코로나로 인해 대부분 업계가 타격을 받은 해였다. 광고가 주수입원이 더보기…

테슬라 모델Y 사기 전에 체크한 것들

이틀 전 설날에 모델Y가 풀렸다. 한국에서도 주문이 시작된 것이다. 테슬라 인기가 점점 올라가고는 있다고 느꼈는데 이번에 다시 한번 정점을 찍은 것 같다. 모델Y의 주문 인증이 이어지고 있어서다. 나는 내년후반에 이사할 타이밍에 맞춰 주문하려고 한다. 아직 2년 가까이 남았지만, 그래도 미리미리 체크하자는 차원에서 모델Y 이모저모를 메모. 롱레인지 스탠다드 레인지 모델을 포함해 더보기…

한국에서도 뉴스 구독 모델이 통할까?

언론재단에서 발간한 뉴스 기업을 위한 구독 경제 매뉴얼. 다양한 사례와 수치들이 잘 정리돼있다. 수치 위주로 메모! 구독 Funnel WP의 경우 8%의 독자가 전체 트래픽의 50%를 발생. 업계 평균은 7% 정도. NYT는 2015년 12% 독자들이 88% 페이지뷰를 발생. 이들을 타겟팅 하는 게 구독 경제의 핵심. 피아노미디어 데이터에 따르면 전체 방문자의 50~70%가 더보기…

인도 대기오염과 두 아이의 삶을 다룬 NYT 인터랙티브

스노우폴로 인터랙티브 스토리를 유행시킨 뉴욕타임스. 한때 국내에도 이런 기사류의 바람이 불었으나, 대부분 가시적인 수익성이 없어 포기했다. 하지만 NYT는 꾸준히 만들어오고 있다. 그리고 점점 업그레이드 되는 게 느껴진다. 이제는 하나의 다큐를 보는 듯한 느낌. NYT의 인터랙티브는 ‘종합 콘텐츠 선물세트’다. 취재, 영상, 데이터가 빼곡한데 잘 정리돼있다. 과하지 않고 강약조절이 뛰어나다. 지난달 인도의 더보기…

인텍플러스 vs 에코프로비엠, 투자 종목 정하기

에코프로비엠은 올해 수익의 30%를 안겨준 최애 종목. 하지만 5만원에 사 11만원에 팔고, 다시 12만원에 사 15만원에 팔면서 치솟는 걸 구경해야만 했다. 미련의 종목이기도. 다시 사고 싶었다. 인텍플러스는 시총 낮은 애들을 살펴보다 반도체 장비주로 골라놓은 종목. 올해 거래량이 튀면서 이미 3배 가까이 올랐으나 중간 골이 살짝 깊을 때 들어갔었다. 반도체 사이클도 더보기…

AWS에서 카페24로 넘어온 이유 (https 적용기)

현중넷은 2018년 말에 AWS에 워드프레스를 설치해 만들었다. 티스토리, 네이버블로그를 써오다 플랫폼 이슈에 너무 묶이는 것 같아 별도로 뺀지 약 2년. 서버에 대한 지식이 1도 없지만 배워가면서 하자는 결심으로 AWS에 워드프레스도 수동으로 설치하면서 진땀을 뺏었다. 그 결과…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었다. 블로그를 한동안 안 하다 보니 계정 까먹고, 노트북을 바꾸면서 쓰다보니 더보기…

내가 ‘데브스’를 본 건 ‘데브스’를 보기로 돼있었기 때문

결정론이냐 의지론이냐, 다중우주냐 단일우주냐, 드라마를 보면서까지 이런 골치아픈 생각을 하고 싶진 않다면 ‘데브스(Devs)’는 비추천이다. 그런데 IT쪽에 관심이 많으면서 관련된 철학적인 고민도 하는 걸 즐긴다면 제법 볼 만 하다. ‘데브스’는 왓챠 익스클루시브로 나온 미드. 다 보고 나서 검색해보니 훌루에서 서비스한 작품이라고 한다. 시즌2를 생각하고 만든 것 같진 않다. 8개의 에피소드에서 모든 더보기…

구글 애널리틱스 vs 차트비트 비교: New & Returning Visitors

어떤 서비스를 운영하든지 방문자를 늘리는 게 기초이며 핵심입니다. 제가 일하는 신문사도 온라인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핵심 지표로 방문수를 보고 있는데요. 이때 실시간 데이터 확인을 위해선 차트비트, 과거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해선 구글 애널리틱스(GA)를 주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이 두개 분석툴은 다른 개념의 같은 용어를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New Visitors와 Returning 더보기…

글쓴이 hyeonjung,

WP는 없지만, 조선일보에는 있는 것

제목을 보면 조선일보가 무언가 대단한 걸 갖고 있고 워싱턴포스트는 대단한 언론사임에도 무언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 수 있는데, 그냥 어그로입니다(…) 사실 조선일보만 갖고 있는 게 아니죠. 대한민국 모든 언론사들이 갖고 있는 것이라고 해야 정확한 표현입니다. 바로 ‘포털’입니다. 한국에서 포털은 정말 대단한 위치를 선점하고 있습니다. 네이버가 압도적으로 세고 카카오(다음)가 뒤를 쫓고 있으며, 더보기…

글쓴이 hyeonjung,

워싱턴포스트의 CMS ‘아크 퍼블리싱’

우리 회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아크’를 도입합니다. 아크는 워싱턴포스트의 CMS(Contents Management System)인데, 언론사 다니는 사람에겐 ‘집배신’ 시스템으로 친숙할 거예요. 블로거들이 쓰는 워드프레스도 일종의 CMS입니다. 글을 쓸 수 있고 사진, 동영상 등을 붙이거나 내가 쓴 글들을 저장해주고 이를 웹페이지로 뿌려주는 등등… 온라인 상에서 콘텐츠 사업을 하는 언론사들에겐 이러한 CMS는 핵심 요소이며 자산이 더보기…

글쓴이 hyeon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