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국제시장은 가벼운 영화··· 과하지 않았다

7일 오후, 시간이 나서 영화를 봤다. 영화관은 신도림 CGV. 12시쯤 하는 영화를 찾으려니 두세 개밖에 없었다. 다른 것들은 다 그저그러려니 하는 것들이라 그나마 낫다고 생각한 ‘국제시장’을 택했다. ‘국제시장’은 별로 내키지 않았던 영화였다. 내안에 ‘빨갱이’ 기질이 살짝 있는지라 ‘국제시장’이 보수층으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게끔 하고, 진보라고 하는 층에서는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더보기…